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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드림포 청년통장 지원사업
모집 기간 :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1,000명
청년 노동자들이 매월 15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인천시가 540만원을 더해
10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포(For)청년통장 지원사업이 올해도 지속됩니다.
인천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학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
드림포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15일 ~ 30일까지 모집합니다.
드림포 청년통장은 청년 노동자가 매월 15만원씩 3년간 총 540만원을 저축하면
만기시 인천시가 지원금 40만원을 더해 108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2019년 처음 시작해 3년 후인 2022년 첫 1080만원 수령자는 208명이었습니다.
2023년 수령자는 327명 2021년 가입해 오는 5월 수령자는 420만명입니다.
올해는 참여 자격을 완화하고 인원도 늘었습니다.
기존에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재직 청년 노동자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,
올해부터는 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선정 인원도 지난해 834명에서 올해에는 1,000명으로 확대 했습니다.
선정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노동자 중 인천에 있는
근무지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이며,
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4대 보험 가입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(1인가구 4012만원)이하면 됩니다.
신청은 인천유스톡톡(인천청년포털)
홈페이지 : https://youth.incheon.go.kr 으로 하면 됩니다.
최종 지원 대상은 6월 2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.
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드림포 청년통장이 청년들의 미래 자산 형성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.
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